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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자립교회를 세우는 것을 사역의 가장 큰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현재 프놈펜 외곽 "쁘레익 또알" 지역의
"쁜르더톰(큰빛)"교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들과 어린이, 청소년, 청년을 대상으로 사역하고 있습니다.
쁘레익 또알 지역은 프놈펜 시내에서 발생하는 쓰레기를 소각 매립하는 지역으로 도시 빈민들의 주거지역이며, 요즘은 프놈펜 시내가 점점
확장되어 쓰레기 매립장 주변 지역까지 도시화 과정 가운데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대부분의 주민은 도시 최하층 빈민들이 많이 거주하는 열악한
환경입니다.
교회 사역의 첫째 목표는 자립하는 교회 세우기입니다. 캄보디아는 시내의 대형 교회들도 거의 자립을 하지 못할 정도로 교회 자립도는
떨어집니다. 그러나 캄보디아 사람들의 교회는 캄보디아 사람들에 의해 운영되어야 하고 캄보디아 사람들의 손으로 세워져야한다는 것이 저의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격려하는 것이 사역의 중요한
방향입니다.
둘째로 교회 내에서 교회 일꾼을 자급하도록 훈련과 양육을 하는 일입니다. 모든 선교사들이 동감하는 교회 사역의 가장 큰 어려움이
"일꾼"이 없다는 것입니다. 교회 내에서 성장한 일꾼들을 양육하고 발굴하여 지속적으로 훈련하여 교회 개척 및 교회 지도자로 세우는 일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신학 공부하기를 원하는 학생들을 매년 발굴하여 신학 수업과 함께 목회 현장에서 훈련하여 교회 사역의 일꾼으로 양육하는
사역을 진행 중입니다.
마지막으로 어린이 전도입니다. 온 평생을 불교와 불교 문화 가운데 살아온 부모 세대를 전도하여 변화 시키는 것은 아주 힘들 뿐만
아니라 효율적이지도 못합니다. 그러나 어린 아이들을 불러 복음을 전하는 일은 비교적 쉬우며, 미래를 위한 효율적인 투자입니다. 어린이 전도에
집중하여 다음 세대를 그리스도의 세대로 세우는 사역의 방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빈민 지역이라 학교를 다니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학비를 제공하는 장학 사역인 "선교 입양" 사역과 방과 후 교실인 무지개 학교를 운영하여 교육의 기회와 신앙 훈련을 함께 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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